[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다음달 1일부터 전문조리기술 습득과 관련분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2023년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취득을 하기 위해 함양군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서 교육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사진=함양군]2023.01.31 |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취득을 희망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일정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취득을 위한 이론교육과 실기실습으로 구성되어 2월 21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3회(화·목·금요일) 총 25회 실시하며, 농업기술센터 내 군민요리교육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품위생관리 등 이론교육과 더덕생채 등 실기실습 31종으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yun0114@newspim.com